2019. 4. 2. 01:29
1. 사원증이 나왔다
보니까 예전 모회사 디자인 형태이더군
근데 공식적으로 자회사는 출퇴근 한정으로도 열차 이용이 안되니
그냥 플라스틱 하나 얻은거라고 보면되나?
여러군데를 다녀봤지만 플라스틱으로 된 사원증 나오는 곳은 처음이군
2. 그러면서 사내모델 선발은 자회사 제한을 안두었더군
사내모델이면 그래도 소정의 활동비가 나가는거 아닌가 싶은데
모회사 안에서 다 선발해도 되는데 굳이 자회사에게도 열어놓은 것은
뭐 모회사에서 우리는 자회사와도 상생한다 이런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함인가?
그나저나 여기서는 사내모델 선발한다는 공문따위를 본 적이 없는데...
3. 5월달에는 일근을 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조 지원으로 교대근무를 할 것인가?
전자면 아는 누나 결혼식을 갈 수 있는데 아니면 연차를 써야하나?
4. 모회사 PSD직렬을 넣어봤다
뭐 이번에도 NCS에서 탈락하겠지만 말이다.
5. 3월 31일은 토요일인데 평일처럼 작업하였다.
부산에서 온 차들이 죄다 공차여서 좀 당황하긴 했다만
6. 내 기억에는 분명히 조치를 했는데 후에 조치를 안했다는 소리를 들을때 패닉이 온다.
달팽이 부른 애들 말고.
뭐 어쨌든 그만큼 쉬워보이는데 어렵다는 걸 반증한다고 할까?
7. 오늘은 제동관 분리하는데 뻑뻑해서 분리가 전혀 안될때의 여러가지 조치법 중의 하나를 배웠다
그거를 어거지로 빼려다가 지금까지도 팔에 힘이 없는데 자고 일어나면 괜찮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