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만둔 사람의 충원에 대한 공고가 최근에 났다.

 

근데 그 사이에 본사에서도 몇 명이 그만 두었나보더군

 

총무를 맡던 직원이 참 인상에 남았는데 그양반도 그만둔거 보니

 

본사는 뭔가 태풍이 불고 있나보다

 

 

 

 

2. 모회사 공고도 났고, 박모씨가 분할시킨 운영사도 공고가 났더군

 

근데 박모씨가 분할시킨 운영사는 1년전 부터인가 채용과정에 변화를 주는거 같다

 

지원하더라도 리스크가 좀 있던데 그냥 모회사 준비나 해야겠다

 

 

 

 

3. 그 사이에 나는 조가 바뀌었다.

 

이전에 조를 이루던 과장님과는 적응을 하긴 했는데 자잘한거 물어보는 것은 불편하긴 했는데

 

이번에 바뀐 과장님한테는 자잘한거 물어보기가 참 편하다는 것은 장점인 것 같다

 

 

 

 

4. 조가 바뀐 덕분에 5월달에 할 일근을 건너 뛰었다.

 

근데 8월달에 일근이라는 얘기가 있더군

 

숯검댕이 되는거지 뭐

 

 

 

 

5. 사이즈 찾느라 늦어지던 근무복 상의가 나오기는 했는데

 

디자인이 약간 구리긴 하다

 

 

 

 

 

 

6. 자전거를 살까하는데 주간근무때 버스에 마주치는 어느 양반이 인상에 남기도 하고

 

포켓몬고 돌리는 거 때문에 고민중이긴 하다

 

자전거 세워둘 곳은 대충 잡아놓긴 했는데 말이지

 

 

 

 

7. 어째서 쌀이 자꾸 줄어드는 건지 미스테리이다

 

 

 

 

 

8. 내 무전이 3자가 들으면 매우 큰지 내가 들을 수 없으니 알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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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 Yang Keun = ninjak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