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 짬타이거가 새벽에 울어서 일부 인원의 불만이 있다.


알고보니 배고파서 밥달라고 우는 듯 했다.


사료를 주니 먹고 쌩하고 어디로 사라지더군


참고로 난 짬타이거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2. 군장산업단지인입선 얘기가 슬슬 나오더군


내년에 개통되면 이곳 일은 거의 없어지니까


근무지가 군산항이 될 수도 있다고 그러던데


역이 들어설 예정인 곳을 보니 버스가 1시간에 1대 있다?


나주 다시면의 그곳보다는 낫겠지만 이곳보다는 교통편이 매우 불편해진다.


차를 사야하나 생각이 드는데 뭐 일단 내년 닥치면 생각해보자





3. 회사의 입환 규모가 커진다고 하는데


광주 근처 있으면 얼른 그쪽으로 가겠다고 하는 방법도 있겠군






4. 입사 동기 결혼날이 야간근무 하는 날인데


어지간하면 가려고 했으나 예식장이 버스가 별로 없는 곳에 있어서 못가겠군


장기로 특별휴가 받았던데 이리된거 대근을 몇 번 뛰어줄까 생각중이다.







5. 수습도 끝났는데 왜 사원증은 안나오는건가?






6. 모회사 NCS는 역시나 어려웠다.






7. 출발시킨 열차가 가다가 무슨 문제가 생기면 골치가 아프다.


우리쪽에 문제가 없어도 경우에 따라서 조사는 나온다는군


예전에 신분당선에 근무하던 녀석 말 들어보니 조사원이 갑질 엄청한다던데 


조사일이 다가와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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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 Yang Keun = ninjak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