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7. 01:24
1. 이쪽에서도 노조 가입이 가능한가 보더군
하긴 며칠전부터 다른 자회사에서 사복투쟁 들어간거 같긴 하던데
모회사로 이직하면 그때 하려했는데
설득 되어버린 것도 있고, 그 외 다른 이유도 있어서 노조 가입하기로 했음
근데 과장님들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2. 한 명이 그만두었다.
뭐 친해질 기회가 별로 없어서 많이 서운하긴 하다만
덕분에 5월에는 일근할 가능성이 줄었다
3. 조를 바꾸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지금 같은조의 본무를 맡고 계신 과장님과 업무를 하는게 괜찮았는데
일단 조가 바뀌어도 과장님들과 뛰는게 더 좋긴 한데
뭐 두고봐야 알것 같다.
4. 내가 무전하는 거를 내가 들을 수 없었는데
어쩌다가 백스토리에 대한 조언을 듣던 중에 내 무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일할때는 꽤 자신감 있게 무전을 치는데 사무실에서는 쭈구리가 된다는 것이었음
내 생각은사무실에서 쭈구리 되는게 백스토리 원인이 된거와는 상관이 없는데 말이지
5. 어째서인지 이번달 급여가 저번달보다 10만원 더 들어왔다.
6. 사야하는 건 많은데 급여는 적다.
7. 역 내 유통을 담당하는 자회사 직원을 멀리서 봤는데
사원증 디자인이 우리랑 거의 비슷한거 같다
8. 내일 몰랐던 결혼식을 알게 되었다
서울갈 일이 있었는데 덕분에 서울 가는 시간을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