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8. 02:26
뭐 09년 군 전역하고 난 뒤 처럼 은행 지점은 아니고
본사쪽으로 알아보긴 하는데 뭐 그것도 사실상 용역이긴 하고
다른쪽 보안쪽도 알아보고는 있는데 대체로 2000 ~ 2200대에 설정이 되어 있는 듯 싶다.
에스텍을 잡 플래닛에 검색해 보니 생각보단 대우가 괜찮은 거 같긴하다.
그나저나 상황이 이쯤되니 작년에 면접 안가버린 코레일로지스
삽교 모집할 때 써볼걸 그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운송 비관련업계로 가느니 차라리 국회 인턴을 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도 든다.
뭐 전에도 말했지만 나를 자꾸 운송쪽과 무관한 곳으로 보내려는 누군가가
이번엔 논산 취업 박람회 떡밥을 가지고 와서 살펴보니 그나마 물류 관련이 하나 있긴하더군
뭐 거긴 신입으로 가면 가구 나르는 일이긴 한데 할 수는 있겠는데 다른 회사들은 글쎄...
어쨌든 자꾸 나를 자극하다보니 이젠 밑바닥으로 가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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