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7. 20:54
1. 필요한거 우선적으로 몇개를 샀더니 월급이 거의 동났다
아놔 개거지 됨
2. 일은 어느정도 적응은 한거 같은데
아직 급변하는 작업들은 당황스럽다
적응을 더 해야겠지
3. 2번의 것 외에도 아직까지는 미숙하게 하는 것들이 좀 있다.
이 일이 쉬운 것 같아도 어렵다는게 이거인가 싶다.
뭐 그래도 북방민족 국가명을 쓰는 대학교 있을때보다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4. 야구가 곧 개막인데 홈 원정 다 계산해도 절반은 못간다는 결론이 나온다
4월은 다 원정만 가겠더라
5. 슬슬 4조 2교대 이야기가 나오던데
급여가 줄어들면 현행 유지가 낫다는게 내 생각이긴 하다.
일근 없다는 건 좋긴 하던데 5월에 아는 누나 결혼식 있는데 언제 시행되려나?
6. 사원증 신청서가 회사메일로 왔더군
좀 늦게봐서 늦게 보냈는데 이미 본사에서는 제작에 들어갔겠지?
근데 모회사에서는 남 취급해서 출퇴근에 사원증 보여준다해도 무임으로 잡을듯 하니
사실상 아무 쓸모도 없을 거 같은데 이걸 어디다 쓰지?
7. 모회사 PSD 유지보수를 따로 뽑더군
수도권하고 대전충남권 뽑던데 대전충남권이면 천안아산권만 관리하면 되니까
쓰게된다면 거기를 써볼까 한다
전자기기기능사 있고 MOS 있어서 자격증 두칸 다 채울수는 있는데
해본적이 없어서 쓸지 말지는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