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6. 14:04
크리스마스라고 채널J에서 드라마 몇개를 몰아서 방송해줬는데
이것도 그것중 하나였다.
와카코와 술과 결이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다른게
일단 가게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와카코와 술에서는 술과 가게를 소개하는 반면
여기서는 술과 음식 레시피를 알려준다는게 다르다고 할까
그리고 분위기도 와카코와 술보다는 좀 더 진중한 편이기도 함.
무엇보다 음식 관련 드라마에서는 상당수가 도라마코리아의 마수가 뻗어 있어서
이것도 자막꼬라지면 안보려고 했는데
다행히 자막송출이라서 보게되었달까 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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