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은 알고 있겠지만 한국철도공사 하반기 공고가 뜨긴 떴다.


근데 T.O를 보면 거의 망했다는 느낌을 받긴 한다.



262명 중에서 사무 T.O는 거의 12%



그래서 이번엔 사무영업은 포기하고 토목이나 전기통신으로 가야하는데


어찌어찌 자격증을 긁어모아보니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전기통신 가점 자격이 5개가 되긴 하더라.


결국은 그거가지고 승부를 봐야하는 결론인데


문제는 고등학교를 공업계열로 나왔어도 멀리한지가 이제 8년은 되는데


나중에 면접에서 전공질문 나오면 큰일이라는 생각은 든다.


뭐 드라마 미스 파일럿처럼 운에 맡겨야할지 어떨지...





인적성 중에서 수 추리의 규칙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응용수리인데 이건 뭐 봐도 전혀 모르겠으니...





Posted by Kim Yang Keun = ninjak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