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1. 20:10
내일부터 야간 적응 근무에 들어감
차편을 알아보니 고속열차가 아니면 오후 3시차를 타야겠고
4시 몇분차를 타면 익산까지 딱 6시에 도착하겠던데
버스타고 어쩌고 하면 헬게이트가 되겠더군
뭐 그나마 버스가 많은 면단위라서 다행이라면 다행인건가?
익산 좌석버스라고 돌아다니는 시내버스가 있는데
어쩌다 중형시내좌석버스를 탔는데
이 좌석배열이면 광주에선 일반시내버스다
뭐 가격이 100원차이밖에 안나니 이해해야겠지?
사원증이 수습이 끝나고 나온다니 정기권 30일치를 알아보니
생각보다 많이 비싸군
야1과 야2때만 익산에서 잔다고 쳐도
숙박시설 하루 3만원이라 치면 6일해서18만원인데
뭐 기숙사따위는 없으니 일단 고민을 해봐야겠다
일을 배우는 입장이긴한데 잔실수가 좀 나오긴 한다
뭐 이게 버릇이 되지 않게 더 일에만 집중을 해야겠지
그나저나 다다음주에는 어느조로 빠지게 되려나
'소정의 수수료를 "안받은"글 > 위탁수송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근 두달째 (0) | 2018.12.30 |
---|---|
출근 거의 두달째 (0) | 2018.12.25 |
출근 거의 한달째 (0) | 2018.11.25 |
출근 5일째 (1) | 2018.11.05 |
철도원 - 프롤로그 (1) | 2018.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