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2. 02:04
조선소 1차 협력업체에서 면접보러 오라고 그러더군
뭐 하는일은 특수운송 신호수라는데
선박 프레임 바퀴 많은 트레일러로 옮길때 앞에서 신호하는 걸로 추정중
이거에 대해 더 자세히 아는 사람 있으면 제보 좀
뭐 기숙사도 있는거 같은데 울산시내보단 온산읍에 있는걸로 추정중
주 6일에 2500이면 뭐 그래도 선방인거 같긴 하다만...
그나저나 울산 도시구조가 동쪽에 동해가 없으면 울주군이 울산시내를 도넛으로 감쌀 그런 구조더만
뭐 어쨌든 가면 돈 좀 모으고 공부나 좀 할 것 같긴 하다.
보니까 울산대하고도 거리가 상당히 되는 걸로 추정되는데다가
울산엔 아는사람이 전혀 없으니 뭐
그나저나 철도공사 시간제 쓰는게 잘 하는 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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