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상은 좀 스펙타클하긴 하다...



졸업은 했고 2015년 11월에 급한대로 아무데나 들어가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 다니는 곳에 대해 궁금하다면 다시역이나 다시터미널까지 찾아와라(술은 사주마)



2016년 2월 말에 서울9호선운영주식회사 면접이 잡혔었지만,



하필 연락 받은 날이 멀티 지원을 나갔을 때인데다 면접이 그 다음날이라



면접 준비도 부족했었던데다 영어로 말해보라는게 자기소개가 아니라



왜 자신을 뽑아야하는지 그 당위성에 대해 말해보라해서 과감히 패스했다가



결과도 과감히 탈락(뭐 변병은 되지 않겠다만...)



어쩌다보니 돈이 빠져나갈 일만 생겨서 모아둔 돈은 다 까먹었다



광주에 있고 싶지만, 일자리는 광주보다는 위쪽에 더 많이 생기기에 



이직을 하게 된다면 광주도 떠날 각오를 해야할 듯 싶긴 하다.



어쩌다 보니 신용카드를 발급 받았다.



뭐 투인원 기능을 넣어놔서 통장에 돈이 있으면 체크카드 기능이 우선 작동되는거긴 하다만...



근데 이놈의 카드사는 왜 가운데 이름 종성 영문명을 NG가 아니라 GN으로 표기하나 모르겠다.



이번에 신생 철도회사 이력서를 넣었는데 될지는 장담을 못하겠다.





Posted by Kim Yang Keun = ninjak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