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Ground by Kimyk

1. 이쪽의 사정이 뉴스에 나오기는 했다만

월드컵 기간이기도 해서 밀리고 밀리다 주말 뉴스에 나왔더군

그나저나 이쪽 마봉춘 뉴스데스크는 주말에는 지방뉴스로 전환이 안되더군

2. 국가철도공단에도 수송직이 있더군. 장비차량 수송원이지만

일근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지원 안하려다가 지원하고 필기까지 봤는데

커트라인에서 4점 모자라서 떨어졌더군

한국사가 5% 가점이던데 그거 있었으면 필기 통과였을 수도 있었겠더군

한국사 공부가 과연 될려나

3. 원청은 무선입환이라는 직렬이 생겼던데

지원자격이 면허 있는 사람이더군

학교다닐때 취득할 걸 이라고 후회해보긴 이번이 처음인 듯 싶다.

어쨌든 다른 면허 가지고 있는 사람들 몇명이 시험을 응시하고 4명이 원청으로 떠났다.

휴직하고 면허 기관에 들어갈 수도 없고... 어쩐다

4. 현장직이라고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데 

올해는 혈압은 많이 내려갔고 공복혈당은 정상보다 10 정도 높더군

5. 뉴스를 보니 24년도에 시내 한가운데 있는 역이 여기로 확장하기 위한 착공에 들어간다더군

고용 불안을 넘어 짤릴지 유지될지 여부가 갈릴 분기점이 되지 않겠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