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프릿츠와 포키 말고도 골 때리는 게 몇 개 더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07.24 No-011 글리코의 센스가 많이 죽은 듯 싶다.

글리코... 뭐 오사카에 두 팔 벌려 달리는 글리코맨의 그 글리코 맞다.


글리코를 처음 접한게 고딩때였나 그랬을건데 


그 광고가 하필 이거였다.



지금 느끼는거지만 마츠우라 아야가 저때도 늙어보이면 지금은...(이하 생략)



뭐 웃대에서는 칡뿌리 광고라 해서 잠깐 올라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여튼 저거 때문에 글리코의 이미지가 뭔가 골때린다 이느낌을 받았다.


뭐 그렇다고 칡뿌리만 외쳐대는건 아니었으니...



몸빼가 확실히 일본 것이 맞다는 것이 이걸봐도 뭐 대강은..




뭐 저거와 음이 비슷한 걸로는...




좌우의 외국인들을 주목해봐야한다



개인적으로 분홍옷 버전은 우리나라 초코퍼지가 상당부분 따온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뭐 개인적인 추측이라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근데 프릿츠가 쓸데없는 개드립만 시전한 건 아니었다.




교육적인 개드립도 시전하긴 하더라




어쨌든 프릿츠에서 상당히 골때리는 게 있나 싶었는데


빼빼로 친구(인지 아들인지 복제품인지) 포키도 골때리는 게 있었다.





가장 대표적인게 이거



그나마 정상적인거라고 한다면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이...




뭐 이정도의 것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


포키도 의외로 버전이 꽤 많긴 하다만 다 올리면 스크롤이 길어지므로 생략한다


어쨌든 이런 골때리는 센스가 넘치던 그들이 최근에는




너무 훈훈하거나





또는 평범하거나(일본어 같지 않은건 기분탓인가? 얘내들은 48명의 떼거리를 무진장 좋아한다?)




뭐 글리코가 이렇게 센스가 떨어진 틈을 타서


니신 컵누들이나 소프트뱅크가 광고에서 꽤나 센스를 발휘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글리코가 다시한 번 골때리는 센스의 부활을 기대해보고 싶긴 하다만...

Posted by Kim Yang Keun = ninjak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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