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6. 00:51
중간고사 포기하고 한국철도공사 자소서에 올인해서 냈다...
작년 자소서는 사실상 바이트 잡아먹는 쓰레기였다면,
올해자소서는 경력사항에서는 꽤 괜찮아서 촉이 좋다....
사실상 발표는 내일인데....
학교에서 인적성 대비반 한대서 신청했는데 알고보니 그것은 내년까지 바라보는 반이었고,
과에서 따로 8, 9, 10일에 하는 반이 또 따로 있었더군...
누군가의 급한 연락을 받고 과사에 가서 어떻게 쇼부를 봤고,
원래 4학년만 듣는데 나는 어떻게 쇼부 쳐서 듣게 될 거 같다는 군...
근데 내일 결과가 불안하다...
내일 나올 결과에 따라 그 파장이 매우 커질 것이다.
내일 결과가 좋다면 위풍당당 그렇지 않다면 그 순간부터 언제 빠져 나올지 모르는 폐인이 될 것이다.
어찌 되었든 전자가 되길 희망해 본다.
아 전자이면 09애들이 나한테 뜯어먹을려고 벼르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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