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곰방대로 담배피던 시절의 글/소소한 일상인데 재앙을 부르고 있다
울산온지 3주째 되어가는 듯 싶다.
Kim Yang Keun = ninjakuma
2014. 11. 23. 16:43
1. 뭐 온지는 3주 되어가는데 일은 아직도 욕 먹어가면서 하고있다.
이곳에서 못 버티면 다른 곳에서 못 버틴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내가 문제인지 이곳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뭐 그렇다고 철도쪽은 아예 포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산김해경전철 써봤는데 떨어지는 바람에
신분당선 역무 아웃소싱업체는 이미 지원하고
대구의 고속버스회사 써볼까 생각중인데
누나 말로는 분당보다는 대구가 더 나을거라고 그러는군
2. 대전에서는 한남대가 꽤 싸게 술 마실 수 있다면
경북대에서는 포차3000인가 뭔가 하는데서 싸게 마실수 있나보더군
물론 현장조사는 해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그러하다
3. 독수리 팬인 녀석에게 자기가 쓰던 베가 메탈케이스 박힌 핸드폰 받기로 예정 되어 있었는데
어제인가 갑자기 연락와서 팝업노트인가 그거 알아보라고 해서 알아봤는데
약정 걸어도 지금 쓰는거랑 별 차이가 없을 듯 싶다
뭐 가족할인 어쩌고 하는 거 때문에 좀 더 알아봐야겠지만...
그러고보니 아이언2도 가격은 비슷한거 같던데...